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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6년 10월 12일 Vol.126 - 멘토링 제도 등으로 무분별한 외식업체 창업 억제

등록일: 
2016.10.11
조회수: 
51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6년 10월 12일Vol.12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멘토링 제도 등으로 무분별한 외식업체 창업 억제 서울시 외식산업의 실태분석과 시사점
서울시 외식산업은 2006년 이후 매출액이 연평균 5.7%씩 성장하며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5인 미만의 소규모 외식업체의 비중이 약 79.3%에 달하는 등 경영환경은 악화되고 있다. 2013년 기준 서울의 외식산업 창업률은 20.0%, 폐업률은 19.1%로 집계돼 창업과 폐업이 빈번한 다산다사(多産多死)형의 구조를 보였다. 이는 외식산업 자체에 관심을 가지고 창업한 업체보다 생계유지를 위해 창업한 업체가 많기 때문이다. 이 연구는 성공한 외식업체와 창업 준비자를 연결시켜 주는 멘토링 제도처럼 무분별한 창업을 억제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다.
세계도시동향
  • 근무 대기 등 패스트푸드 업계 근로 관행 없애(미국 뉴욕市)

    미국 뉴욕市가 패스트푸드 업계 시간제 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에 나섰다. 시는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근로자를 대기하도록 했다가 갑자기 근무 지시를 하는 ‘온 콜(on call)’ 근무 등 부당한 관행을 없애고자 ‘페어 워크위크(Fair Workweek)’ 조례안을 추진한다고 2016년 9월 발표하였다. 조례안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 업주는 시간제 근로자에게 최소 2주 전에 미리 근무시간을 공지해야 하며, 만약 직전에 근무시간을 변경해 근로자가 일할 경우 추가 보상금을 지급해야 한다. 조례안이 시행되면 시내 패스트푸드 매장에 근무하는 약 6만5000명의 근로자가 영향을 받게 된다.
서울경제
  • 서울 야외 촬영지 개발해 웨딩한류 육성

    웨딩촬영을 위해 한국을 찾는 중국 예비부부들이 늘고 있다. 한국의 드라마와 K-POP 등 한류열풍이 거세지면서 ‘웨딩한류’ 시장 역시 커지고 있지만 제대로 된 업체현황이나 통계는 물론 연구조사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웨딩한류는 국가이미지와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시장이므로 공적인 차원에서 상품의 품질을 관리하고 서비스를 개선하는 창구가 필요하다. 서울시도 웨딩한류에 관심을 갖고 서울만의 야외 촬영지를 개발하는 등 웨딩한류 육성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인포그래픽 30년 후 우리나라 ‘무인자동차・휴머노이드・100세’ 시대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30년 후 미래의 모습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04호)
서울시민은 30년 후 우리나라는 무인자동차와 휴머노이드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대다수(성인 60.3%・청소년 82.8%)가 ‘100세 이상 살 것’이라고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청소년(13~19세)은 ‘남북통일’(성인 49.1%・청소년 40.0%), ‘질서의식 향상’(성인 46.0%・청소년 36.4%), ‘자연환경 개선’(성인 26.6%・청소년 20.8%)에 대해 성인보다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하지만 ‘학교가 없어질 것’(성인 21.8%・청소년 36.2%), ‘외국인 대통령’(성인 27.7%・청소년 38.2%) 같은 다양성 수용 측면에서는 성인보다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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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사회정책연합 공동 학술대회] 지방자치 20년! 복지갈등의 현 주소와 미래에 대한 성찰

일시 : 2016년 10월 14일(금) ~15일(토)
장소 : 충북 오송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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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서울만들기 정책토론회

일시 : 2016년 10월 20일 (목) 14:00 ~ 16:30
장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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