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산업 생산액은 서울이 전국의 20.0%를 차지하며, ICT산업 중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74.9%)와 정보통신 방송서비스(67.4%)의 서울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게 나타남

• 서울 ICT산업 생산액은 90.0조 원으로 전국 생산액의 20.0%를 차지하며, 이 중 서비스업에 속하는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와 정보통신 방송서비스는 전국에서 차지하는 서울의 비중이 각각 74.9%, 67.4%로 압도적으로 큰 것에 비해, 제조업인 정보통신 방송기기 생산액은 1.6%에 불과
• 전국에서 서울의 생산액 비중이 가장 큰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의 생산액은 36.2조 원으로 전년 대비 6.5% 증가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 게임 업종 생산은 정체된 반면, 패키지 소프트웨어의 응용소프트웨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생산액은 모두 전년에 비해 20% 이상 급증

•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산업 중 생산액 규모는 IT서비스가 22조849억 원으로 가장 크고, 그다음은 디지털 콘텐츠 개발·제작 8조1,911억 원, 패키지 소프트웨어 5조9,335억 원 순
• 패키지 소프트웨어 산업의 생산 규모는 가장 작지만, 세부 업종인 응용소프트웨어(26.0%)와 시스템 소프트웨어(21.0%) 모두 전년 대비 크게 증가
• 디지털 콘텐츠 개발·제작 중 게임 업종은 생산액 규모는 비교적 크지만 전년 대비 증가율은 0.1%에 그쳐

<표 1> ICT산업 생산액 전국 대비 서울 비중 (단위: 억 원, %)

자료: 2015 ICT실태조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2014년 기준)

<표 2> 서울 ICT산업 생산액 변화 (단위: 억 원, %)

자료: 2015 ICT실태조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2014년 기준)

<표 3> 소프트웨어 및 디지털 콘텐츠 부문별 생산액과 전년 대비 증감률 (단위: 백만 원, %)

자료: 2015 ICT실태조사,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2014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