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5월 17일 Vol.157 - 생활임금제로 근로자 관계・업무・삶의 질에 긍정적 변화
글쓴이: siadmin / 작성시간: 화, 05/16/2017 - 15:08등록일: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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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05월 17일Vol.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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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절반가량 “부모 노후는 가족・정부・사회 공동책임” | ||
서울시민의 45.6%는 부모의 노후생계를 가족・정부・사회가 공동으로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기준). 10년 전인 2006년에 같은 대답이 29.1%였던 데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부모의 노후생계 책임이 가족(자녀)에게 있다는 응답은 2006년 60.7%에서 2016년 29.6%로 대폭 줄었다. 부모 스스로 노후생계를 해결해야 한다는 시민은 19.2%였다. 부모에게 생활비를 주는 자녀의 비율도 10년 전과 비교해 줄었다.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하고 있는 부모는 58.4%로 2006년 대비 10.6%p 증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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