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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7년 05월 31일 Vol.159 - 상시 조직진단 결과 공개해 조직 개선방향 공유

등록일: 
2017.05.30
조회수: 
520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5월 31일Vol.159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상시 조직진단 결과 공개해 조직 개선방향 공유 서울시 상시 조직진단 매뉴얼
조직진단은 조직의 현황을 분석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말한다. 지금까지 서울시 조직진단은 외부 전문기관의 주도로 이루어졌다. 하지만 조직진단은 조직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으로, 내부 관리자가 조직을 점검하는 일상 업무 중 하나로 취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 연구는 조직관리 담당자가 조직을 상시 점검할 수 있는 절차와 방법을 제시한 조직진단 매뉴얼을 개발하였다. 또한 조직은 매년 점검결과를 조직 내외에 공개하여 조직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구성원의 의견을 청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책리포트
  • 시민의 알 권리 보장하고 유해화학물질 전담부서 신설

    서울시민의 87.9%는 유해화학물질 관련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정부가 유해화학물질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하고, 사전예방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서울시는 대규모 화학물질 배출시설이 적고 소규모 사업장과 소비제품 사용이 많은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유해화학물질 전반을 다루는 환경보건조례를 제정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례로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유해화학물질 전담부서를 신설해 유해화학물질을 전문적・효율적으로 총괄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울도시연구
  • 지역산업에 기반 둔 도시재생 지원정책 필요

    이 연구는 유럽연합과 일본의 도시재생 지원정책 사례를 조사하여 서울시 성수동의 도시재생 정책방안을 모색하였다. 연구 결과, 유럽연합의 볼로냐 지원정책은 산업지원과 도시재생을 통합한 부가가치 창출 정책으로,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해 지역경제 기반을 조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모노즈쿠리 제도도 중소산업 지원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합한 정책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는 성수동 같은 소규모 제조업 밀집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역산업에 기반을 둔 도시재생과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추진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서울시민 68.2% “공동체주택 몰라” 서울시민은 ‘공동체주택’ 어떻게 생각하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36호)
서울시 공동체주택 입주자는 대학생(27.9%)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은 청년노동자(20.3%), 여성 1인 가구(13.5%) 순이었다. 공동체주택은 독립된 개인 주거공간과 공동생활을 갖춘 주택으로, 주거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 공동체주택은 2016년 기준 총 3,971호로, 2011년 이후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민의 68.2%는 공동체주택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나 인지도는 낮은 수준이었다. 시민들은 공동체주택 활성화 방법으로 사회적 공감대 형성(67.6%)을 1위로 꼽았다.
알림마당

2017 서울연구논문 공모전

서울특별시와 서울연구원은 시민과 함께하는 개방형 연구 활성화로 시정 관심을 유도하고, 도시연구분야 학술발전에 기여하고자 2017 서울연구논문 공모전을 시행하오니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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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대응 정책토론회] 폭염 대응을 위한 서울시 정책 방향

일 시 : 2017년 6월 7일(수) 오후 2시
장 소 : 서울시청 신청사 3층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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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투자 분야) 연구원 채용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에서 연구원을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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