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영역 바로가기

현재 위치

주간 브리프

2017년 07월 19일 Vol.166 - 산업・공간정책 통합하는 소상공인 지원방안 필요

등록일: 
2017.07.19
조회수: 
420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7월 19일Vol.166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산업・공간정책 통합하는 소상공인 지원방안 필요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소상공인 실태분석과 지원방안 표지
창신・숭인지역은 천여 개의 봉제업체가 밀집해 있는 의류제조 집적지지만(2015년 기준), 인구 고령화・상권 침체 등 사회・경제적 환경 쇠퇴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맞고 있다. 2010년 이후 창신・숭인지역이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되어 지역산업과 상권 전반에 걸친 도시재생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나, 지역실태와 정체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지역주민의 피로감과 불신이 쌓일 대로 쌓인 상태다. 이 연구는 산업정책과 공간정책을 통합・연계・지원하는 ‘서울형 재생활성화 지역 소상공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정책리포트
  •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해 생활문화예술 동아리 활성화

    생활문화예술동아리 활동을 하는 서울시민이 늘고 있다. 2015년 서울시민의 동아리 참여율은 16.0%로 2011년(7.6%)보다 2배 이상 증가했고, 앞으로 동아리에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시민도 49%나 됐다. 활동분야별로 음악・문학・무용 동아리가 전체의 약 75%를 차지했고, 유형별로 학습과 발표 위주의 자기계발형 동아리(72.9%)가 가장 많았다. 서울시가 생활문화예술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매개자를 양성하고 정보공유 플랫폼을 구축하여 동아리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
세계도시동향
  • 흑인 저소득층 기술교육 훈련소 생겨…취업 ‘청신호’(미국 피츠버그市)

    미국 피츠버그市는 백인에 견줘 취업률이 낮은 흑인 저소득층이 기술직에 취업할 수 있도록 무료 기술교육을 제공한다. 최근 5년간(2010~2015년) 시의 백인 취업률은 5% 가까이 상승했지만, 흑인 취업률은 1%도 채 오르지 않았다. 특히 흑인 저소득층은 문화 차별・교통수단 부재 등의 이유로 교육 기회조차 얻기 어려웠다. 시 당국은 2015년부터 매년 9일간 기술 산업 분야 기업들이 저소득층에 교육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포용・혁신의 주’ 행사를 열고 있다. 또한 올해 5월부터는 훈련소 형식의 기술교육을 시행하는 등 흑인 저소득층의 취업에 실질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인포그래픽 서울 식중독 환자 63%가 학교에서 감염 여름철 대표 질병, 서울의 식중독 발생 현황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40호)
최근 7년간(2010~2016년) 서울에서 식중독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한 달은 8월로 나타났다(평균 316.7명). 서울 식중독 환자는 연평균 1,038명으로 집계됐다. 2016년 기준 서울의 식중독환자 발생장소는 학교가 63.2%로 가장 많았다. 학교 외 집단급식(11.5%)과 음식점(9.5%)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환자의 66.5%는 병원성대장균 때문에 식중독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다음은 노로바이러스(14.7%), 캠필로박터제주니(9.4%) 등의 순이었다.
알림마당

[2016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 우수사업 선정결과

2016 하반기 작은연구 좋은서울에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썸네일
서울연구원

06756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40길 57 (서초동)
57, Nambusunhwan-ro 340-gil, Seocho-gu, Seoul, Korea

대표전화 02-2149-1234 | 다산 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