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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02일 Vol.168 - 조직개편으로 공간기획 기능 강화

등록일: 
2017.08.02
조회수: 
423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8월 02일Vol.168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조직개편으로 공간기획 기능 강화 서울시 도시공간 기획기능 강화 방안
서울시의 공간구조 패러다임은 성장주도・발전국가에서 균형・재생・민간참여 등 새로운 틀로 전환되고 있다. 서울시는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여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도시전략 같은 차별화된 공간기획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서울시 도시공간 기획기능을 분석한 결과, 전문성 부족・통합체계 부재 등 다양한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서울시 공간 기획기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 공간기획 총괄조정위원회를 설치해 시의 역량기반을 확충해야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부서 간 유사기능을 통합하는 등 조직개편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세계도시동향
  • 2020년까지 자전거 이동비율 15%로 높여

    프랑스 파리市가 자전거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벨로플랜’을 올해부터 본격 시행했다. 시내 교통 중 자전거 이동비율을 2020년까지 5%에서 15%로 3배 늘리는 것이 목표다. 시 당국은 총 1억 5천만 유로(약 2천억 원)를 투자하여 자전거도로를 2배 연장하고, 자전거 전용주차장을 1만 곳 이상 증설할 예정이다. 자동차도로와 별도로 자전거만 다닐 수 있는 양방향 전용도로도 80㎞가량 신설된다. 시 당국은 자전거 이용자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새로운 교통법규를 제정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인포그래픽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 낮 12~2시 최다 발생 서울시 폭염환자 얼마나 발생하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41호)
서울 시내 온열질환자는 낮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기준). 연령대별로 70대 이상이 49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50대(36명), 60대(33명) 등의 순이었다. 온열질환 종류는 열탈진이 73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열사병(67명)과 열실신(15명)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최근 10년간(2007~2016년) 서울 폭염일수는 2016년이 24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12년이 14일, 2014년이 10일 순이었다. 최고온도는 2012년이 36.7℃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은 2016년(36.6℃), 2015년(36.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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