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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7년 08월 23일 Vol.171 - ‘서울건강지도’ 만들어 시민에 제공해야

등록일: 
2017.08.22
조회수: 
45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7년 08월 23일Vol.171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건강지도’ 만들어 시민에 제공해야 서울형 도시건강 지표 체계 개발
서울시의 시민건강 모니터링은 개인의 건강행태 지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도시건강을 고려한 시민건강 관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시민의 건강위험요인과 건강수준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서울형 도시건강 개념을 확립하고, 도시건강 지표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 연구는 건강형평성・비감염성 질환 관리 등 서울형 도시건강 지표 70개를 도출하였다. 또한 건강정보는 누구에게나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하므로 서울시 도시건강수준과 위험요인을 나타낸 서울건강지도를 만들어 시민에게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세계도시동향
  • 2,500억 원 지원해 사회주택 질 향상(영국 버밍엄市)

    영국 버밍엄市는 지난 7월 ‘질 좋은 주택 건설・멋진 공간 창출, 버밍엄이 주도합니다’라는 표어와 함께 차세대 주택정책 전략을 발표했다. 민간주택 공급 확대, 시의 주택건설 역량 강화, 노숙자 근절 등 6가지 핵심목표 아래 기존 주택의 질을 높이고 주택관리 서비스를 향상할 계획이다. 특히 모든 시민에게 부담 가능한 주택을 공급하는 방법 중 하나로 사회주택 입주자 지원 방안을 모색한다. 시 당국은 사회주택의 질 향상을 위해 3년간 1억 6,900만 파운드(약 2,500억 원)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서울도시연구
  • 도로・철도 열악한 강북구 등에 우선 투자

    이 연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도로・철도시설 수준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도로와 철도 모두 양호하다는 평가를 받은 자치구는 강서구와 성동구를 포함한 7개 구로 나타났다. 또한 중구, 용산구 등 도심지일수록 도로시설 수준이 철도시설 수준보다 열악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도로・철도 분야를 균형 있게 개발해 지역 간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는 강북구나 금천구처럼 도로시설과 철도시설 모두 상대적으로 열악한 자치구에 먼저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알림마당

2017 ‘작은연구 좋은서울’ 지원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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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학, 도시계획 분야) 연구원 합격자 발표

(도시공학, 도시계획 분야) 연구원 채용 합격자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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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사회 분야) 연구원 초빙

​ 서울연구원 도시공간연구실에서 연구과제를 함께 할 연구원을 모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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