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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1일 Vol.193 - 노동복지센터 모든 자치구에 확대 설치

등록일: 
2018.01.31
조회수: 
458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2월 01일Vol.193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노동복지센터 모든 자치구에 확대 설치
서울시 노동권익기관이 지역적으로 편중돼 서울 전체를 맡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 노동권익기관은 노동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근로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울시 노동기본계획을 수행하는 지원기관이다. 현재 노동권익센터 1곳과 자치구 노동복지센터 4곳이 설립돼 운영 중인데 구로구를 제외하고 대부분 강북에 위치하고 있다. 이 연구는 단기적으로는 노동복지센터를 모든 자치구에 확대 설치하는 것이 시급하며, 장기적으로는 다양한 취약근로자 권익개선사업을 추진할 서울시 노동재단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계도시동향
  • 녹화사업 효과로 야생 송로버섯 자라(프랑스 파리市)

    프랑스 파리市의 한 호텔 지붕에서 야생 송로버섯이 자라나 화제다. 이 버섯은 시가 근대도시로 발전한 이후 처음으로 발견돼 생태학적 의미가 크다. 또한 시 당국이 2014년부터 적극 시행하고 있는 건물녹화사업의 효과를 증명하는 사례이기도 하다. 건물의 벽과 지붕을 녹화하는 사업은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에서 효율적으로 녹색공간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이며, 소음을 줄이고 보온효과를 높이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시 당국은 모든 공공건물에 녹화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녹화를 원하는 개인소유 건물은 관련 기술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서울 25~38세 ‘에코세대’ 70%는 미혼 서울의 ‘에코세대’ 어떻게 살아가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52호)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의 자녀들인 에코세대(1979~1992년생)가 서울시 전체 인구의 22.5%를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로는 1981년과 1982년생이 각각 8.0%로 가장 많았다. 성비(여성 100명당 남성 인구)는 1981년생(102.5)이 가장 높았고, 1987년생(95.3)이 가장 낮았다. 에코세대 중 69.8%는 결혼을 하지 않았으며, 85.5%가 전문대졸 이상의 고학력자였다. 에코세대의 75.4%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고, 직업군은 전문가와 관련 종사자가 38.1%로 가장 많았다. 거주지는 송파구와 관악구, 강서구에 가장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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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발령 및 신규 임용

□ 2018년 2월 1일자 인사 발령 및 신규 임용

□ 인사 발령 1명, 신규 임용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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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 : 2018년 1월 26일(금) ~ 2월 12일(월)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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