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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04월 05일 Vol.202 - 서울시민 “주택・빚 때문에 노후준비 못해”

등록일: 
2018.04.04
조회수: 
404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4월 05일Vol.202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서울시민 “주택・빚 때문에 노후준비 못해” 1/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서울시민의 노후준비 실태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적정 노후생활비(부부 기준)는 월 251만 5천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현재 노후를 준비 중인 서울시민은 49.9%에 그쳤다. 노후생활 준비가 잘 안 되는 이유로는 주택구매와 부채상환(43.1%)이 가장 많이 꼽혔다. 노후생활자금 준비방식은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49.5%)이 1위를 차지했고, 그다음은 개인연금 등 사적연금(25.0%), 부동산・임대수입・역모기지론(10.8%), 예・적금 등 은행상품(10.6%) 순이었다. 한편,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소비자태도지수는 올해 1분기 97.3으로 전 분기보다 6.0포인트 하락했다.
연구보고서
  • 시민건강포인트제도 확대 운영해야

    서울시 의료급여 환자는 2008년 약 24만 명에서 2015년 약 25만 명으로 증가했다. 의료급여제도는 급여범위가 확대되며 크게 성장한 듯 보이지만 의료서비스의 질 평가는 미흡하다. 의료급여 수급권자는 건강보험 가입자보다 예방적 건강관리를 잘 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건강보험 하위 20% 환자보다 예방 가능한 입원율이 높았으며, 본인부담금 때문에 응급실 이용률은 낮았다. 이 연구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행태를 개선하려면 시민건강포인트 제도를 확대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세계도시동향
  • 치매 종합대책 세워 환자・가족 집중지원 (일본 도쿄都)

    일본 도쿄都의 고령인구 중 치매환자 비율이 2025년이면 17.2%(56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도 당국은 치매 병세별로 적절한 의료・간호・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2018 치매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치매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인재를 육성해 치매환자와 가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도 당국은 치매 안내서를 제작하고, 포털 사이트 ‘도쿄 치매 네비’를 구축해 치매대책의 보급과 개발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유기견 신고・출동 건수 4년간 3배 늘어 서울시 유기견 피해 얼마나 발생하나?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57호)
서울시 유기견 관련 신고・출동 건수는 2014년 1,493건에서 2017년 4,539건으로 3배 늘었다. 유기견에 직접적인 상해를 입은 경우는 1천 건이 넘었고, 배회하거나 몸집이 큰 유기견의 위협을 받은 경우를 포함하면 피해는 5천 건 이상으로 확인됐다. 피해를 입은 장소는 도로가 24.4%로 가장 많았고, 주거시설(22.8%), 공원(5.9%) 등이 뒤를 이었다. 유기견 중 야생화된 들개들은 주로 북한산과 시내 야산에 서식하고 있다. 한 해 포획되는 들개는 2015년까지는 최대 30여 마리 수준이었지만 2016년 115마리, 지난해 153마리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알림마당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 시행을 위한 대시민 공청회

일시 : 2018년 4월 10일(화) 오후 2시~4시 30분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지하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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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Hudson 교수 초청 전문가 워크숍

​​​​​​일시 : 2018년 4월 10일(화) 오전 10시~11시 30분
장소 : 서울연구원 중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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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도시동향 해외통신원 합격자 안내

2018년 세계도시동향 해외통신원 공개모집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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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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