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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브리프

2018년 04월 19일 Vol.204 - 교육개혁 등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등록일: 
2018.04.18
조회수: 
327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4월 19일Vol.204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교육개혁 등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4차 산업혁명과 서울시 산업정책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에 유리한 산업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4차 산업혁명 대응전략은 한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문가 조사 결과, 4차 산업혁명의 순기능을 촉진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정책은 교육정책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서울시가 일자리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일 높았다. 이 연구는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려면 교육정책을 개혁하고 공공부문에 신기술을 도입하며, 법제도와 기업생태계 측면에서 맞춤형 정책을 펼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도시동향
  • ‘어린이 성착취 그만’ 손바닥 맹세 나눠

    영국 버밍엄市가 아동 성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시 당국은 지난 3월 18일 ‘아동 성보호 인식의 날’ 캠페인을 열어 시민들이 어린이를 성착취에서 보호하겠다는 맹세를 나누는 장을 마련했다. 아동 성착취는 18세 이하 어린이를 강압이나 조작으로 성적 행위에 끌어들이는 것을 의미한다. 시 당국은 시민이 아동 성착취 문제를 인식하고 대응방법을 고민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시민들은 손바닥에 아동 성보호에 관한 생각과 의견을 간단하게 적고,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해 캠페인에 동참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인포그래픽 서울 반려견 절반 미등록…“절차 복잡해서” 서울시 동물등록제 등록현황은?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58호)
서울시내 반려견 중 절반이 미등록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3년 동물등록제 도입 후 2016년까지 4년간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은 23만 6,285마리로 전국의 22.1%를 차지했다. 하지만 실제 등록률은 2016년 6월 기준 46.9%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등록하지 않는 이유로는 ‘등록방법・절차가 복잡하다’는 의견이 51.4%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은 ‘필요성을 못 느낌’(31.8%), ‘등록제를 알지 못해서’(12.1%) 순이었다. 동물등록방식은 ‘내장형과 외장형을 선택할 수 있는 현재 방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과반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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