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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7일 Vol.208 - 청소년 정책참여・참여활동 강화해야

등록일: 
2018.05.16
조회수: 
365

서울연구원 뉴스레터

 | 2018년 05월 17일Vol.208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청소년 정책참여・참여활동 강화해야
청소년 기본권 확대 차원에서 청소년참여를 주요 정책의제로 삼고, 청소년 참정권을 확대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기됐다. 청소년참여는 청소년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청소년참여는 전 세계적 추세지만, 우리나라는 입시교육 위주의 분위기 때문에 미흡한 실정이다. 청소년참여 활성화방안을 고찰한 이 연구는 청소년 정책참여 확대, 참여활동 강화 등 13개 정책과제를 제시하였다. 또한 청소년의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려면 청소년의원의 대표성과 다양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세계도시동향
  • 노후 전동차, 시민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캐나다 몬트리올市)

    캐나다 몬트리올市에서 수명이 다한 전동차가 예술적으로 탈바꿈해 화제다. 시 교통공사는 50년 동안 선로를 달린 MR-63 전동차를 예술적・기능적으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 아이디어를 2016년에 공모했으며, 공모전에 참여한 총 30건의 프로젝트 중 7건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그 결과, 전동차들은 시민 휴식공간, 고등학교의 인테리어 실습장소 등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시 당국은 2020년까지 전동차로 이루어진 다층 구조물을 설치해 지역 예술가를 위한 전시장, 음식점, 공동체 모임 공간 등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포그래픽 서울 혼자사는 20~30대 여성 절반가량 “일상생활 불안” 서울시 여성안심서비스 알고 있나요?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60호)
서울에서 혼자 사는 청년여성(20~30대)의 45.6%가 일상생활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거주지가 안전하지 않다는 의견은 36.3%에 달했다. 특히 우려되는 범죄로는 성희롱・성폭행이 45.9%로 1위를 차지했고, 주거침입절도(24.7%)가 뒤를 이었다. 서울시는 2013년부터 생활밀착형 여성안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데, 이용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여성안심택배 이용건수는 2013년 27,609건에서 2016년 370,162건으로 13.4배 늘었다. 여성안심스카우트도 매년 이용건수가 증가해 3년간( 2014~2016년) 57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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