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지역 개발에 1,920억 원 지원 (스페인 바르셀로나市)

  스페인 바르셀로나市의 아다 콜라우 시장이 올해 초 신년사에서 주택과 불평등 문제 해결을 강조했다. 시 당국은 소외지역 개발에 1억 5천만 유로(약 1,920억 원)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은 승차공유 서비스와 택시 간 갈등을 언급하며 승차공유 서비스가 규칙을 준수하도록 규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기준 서울지역 신혼부부는 약 26만 3,000쌍이다. 이 가운데 떨어져 살고 있는 신혼부부가 10.9%를 차지했다. 신혼부부의 56.9%는 자녀가 있으며, 자녀가 없거나 자녀가 있더라도 1명인 비율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신혼부부의 80.8%는 금융권 가계대출을 보유하고 있었다.

서울연구원은 복잡하고 다양한 서울의 도시문제를 연구하는 서울특별시 출연 연구기관으로서 서울의 미래를 선도할 유능한 인재를 초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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