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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광역·도시철도 네트워크 확장의 파급효과와 서울시 대응방안

등록일: 
2020.02.12
조회수: 
2773
저자: 
윤혁렬, 김영범
부서명: 
교통시스템연구실
분량/크기: 
101Page
발간유형: 
정책
과제코드: 
2019-PR-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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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 icon 목차 (1.79 MB)
PDF icon 요약 (3.21 MB)
PDF icon 원본 (4.17 MB)

향후 10년내 서울시 둘러싼 획기적 변화 예측해 선제 대응으로 철도 중심 대중교통체계 세워야

서울시 중심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등 다수 철도계획 빠르게 추진 중 

현재 철도 사업은 서울시를 중심으로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를 위한 최적의 교통수단으로서 위상과 관심이 과거 어느 때보다 높다. 또한 서울시 내부에서는 도시 내 교통 혼잡 해소와 철도 소외지역 개선을 통한 지역균형발전 선도를 목적으로 다수의 경전철 계획이 추진 중이다. 수도권과 서울 주요 지점을 빠르게 연계할 수 있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서울시를 중심으로 한 많은 광역철도 계획이 매우 활발히 추진·건설 중에 있다. 앞으로 10년 내 서울시의 교통체계는 지난 50여 년과는 다른 획기적 변화가 예상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단순 교통시설 넘어 교통체계 패러다임 전환 ‘열쇠’

GTX-A노선이 건설되면 ‘파주↔서울 20분’, ‘삼성↔동탄 22분’에 통행이 가능하며, GTX-B노선이 건설되면 ‘망우↔용산 10분’, ‘송도↔용산 24분’, GTX-C노선이 건설되면 ‘의정부↔삼성 15분’, ‘삼성↔금정 15분’에 통행이 가능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 내부의 중심 거점과 수도권 거점 간 30분대 연계가 가능하게 될 것이다. GTX는 단순한 교통시설을 넘어 수도권 전체의 교통체계에 크나큰 변화를 불러옴과 더불어 기존의 서울시 대중교통체계 자체를 완전히 바꿔놓을 ‘교통 패러다임의 전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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