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都 /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지사
등록일:
2020.06.18
조회수:
92
“2020년은 레이와(令和)1) 시대가 도래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새해”
- 새로운 시대의 빛나는 도쿄 만들기
- 2019년은 재해가 빈발했는데, 도청 직원과 주민들이 ‘세이프 시티 도쿄’의 주축이 되었음
- 2020년에는 도쿄 올림픽2)이 열리는데, 도청 직원들과 주민들이 ‘ONE TEAM’이 되어 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을 향해 나아가야 함
- 이를 위해 2019년 말에 ‘미래 도쿄’ 전략비전 책정
- 올림픽의 성공은 앞으로 도쿄와 일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도약대가 될 것이며, 그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2019년 말에 ‘미래 도쿄’ 전략비전을 책정
- 전략비전에서는 ‘세이프 시티(safe city)’, ‘다이버시티(diversity)’, ‘스마트 시티(smart city)’의 진화를 담음
- 도쿄의 미래는 일본의 발전을 견인하는 ‘성장’과 장수사회에서 누구라도 안심하고 활약할 수 있는 ‘성숙’이 양립하는 사회
- 올림픽의 성공은 앞으로 도쿄와 일본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도약대가 될 것이며, 그 첫걸음을 내딛기 위해 2019년 말에 ‘미래 도쿄’ 전략비전을 책정
“현실은 꿈을 초월한다”
- ‘20세기 예언’의 실현
- ‘미래 도쿄’ 전략비전에는 꿈이 넘치는 미래 도쿄의 모습을 대담하게 그리고 있음
- 무리라고 생각할 정도의 내용도 있을지 모르나, 100여 년 전 사람들의 예언과 꿈이 오늘날 많이 실현되었음
- 100여 년 전 사람들이 예측한 것이 많이 실현되었다고 하면 앞으로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실현해 갈 수 있으며, 이러한 기대와 희망을 공유할 필요가 있음
- 대담한 발상과 지속적인 도전
- 세계의 변화를 쉽게 예측할 수 없는 지금 “실현하지 못하는 것은 없다”는 대담한 발상으로 꿈을 그려야 하며, “현실은 꿈을 초월한다”를 실현하기 위해 속도감을 가지고 도전을 계속 시도해야 함
1) 2019년 5월 1일부터 시작되는 나루히토(德仁) 일왕 체제에서의 연호(年號). 일본어 표기는 令和
2) 2020 도쿄 올림픽은 2020년 7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1년으로 1년 연기
都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처리와 일하는 보람 향상
- 효율적·효과적인 업무처리
- ‘미래 도쿄’의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직원들의 능력이 충분히 발휘되어야 함
- 워라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업무 추진방식을 수정
- 휴가의 계획적인 사용, 초과근무 감소 등을 통한 효과적인 업무 추진
- 유연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 적극 활용, 일하는 보람 향상
- 유연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적극 활용해 아침 시간을 유용하게 이용할 것을 권장
- 도청에서는 1월 14일부터 아침 시간을 활용해 일찍 퇴근하는 직장 만들기를 추진
- 또한 올해는 보다 일하기 편하고 자신의 경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여 직원들이 일하는 보람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함
- 유연근무제와 시차출퇴근제를 적극 활용해 아침 시간을 유용하게 이용할 것을 권장
https://www.metro.tokyo.lg.jp/tosei/governor/governor/katsudo/2020/01/01...
박 재 호 통신원, jaeh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