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市 / 페터 펠트만(Peter Feldmann) 시장
등록일: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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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로 더욱 강력한 민주주의를 구축합시다”
- 독일 민주주의가 태동한 도시 프랑크푸르트
- 역사를 돌아보면 프랑크푸르트는 스스로 거듭나는 도시였음
- 새로운 사상을 허용하고 사람들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고 적응하게 하였음
- 무역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바탕 위에서 독일 최초의 민주주의가 태동했음
- 민주주의 태동의 기념비가 되는 바울교회(Paulskirche) 보수공사를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강력 추진할 계획
- 역사를 돌아보면 프랑크푸르트는 스스로 거듭나는 도시였음
- 민주주의 전통 계승
- 바울교회 보수공사는 단순히 건물 수리를 뜻하지 않음. 민주주의 정신을 계승한다는 의미임
- 극우파의 반문명적 이데올로기가 의회와 대중에 뿌리내리려는 이 시대에 우리는 민주주의를 강화해야 함
- 바울교회 옆에 들어설 민주주의센터는 민주주의에 대한 선명한 고백, 즉 민주주의 “예스”, 극우파와 인간혐오 “노”를 말하는 건물이 될 것임
-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민주주의의 수도
- 2019년에도 우리 도시를 민주주의의 수도로 만들어주고 도시를 실제로 변화시키게 한 것은 시민들의 참여 덕분
- 기후변화 관련 정책, 자전거도로 관련 투자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로 가능
- 2019년에도 우리 도시를 민주주의의 수도로 만들어주고 도시를 실제로 변화시키게 한 것은 시민들의 참여 덕분
- 복지와 참여가 함께 숨쉬는 민주주의
- 우리는 살기 좋은 도시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참여하는 민주주의 도시를 만들기위해 노력할 것임
- 무상 유치원, 어린이・청소년의 수영장 무료입장, 교통요금 인하, 임대료 인상 억제 등으로 살기 좋은 도시뿐 아니라 ‘비싸지 않은’ 도시를 만들고 있음
- 어린이・청소년의 무료입장 가능 시설을 동물원, 자연사박물관, 시립 박물관과 전시관뿐 아니라 사립 박물관과 전시관 등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예정
- 또한 어린이・청소년 관련 도시정책 과정에 어린이와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도록 할 계획. 이를 위해 청소년의회가 구성될 예정
- 끊임없이 변화하는 도시 프랑크푸르트
- 더 나은 세상 만들기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 도시는 훌륭하게 변화하고 있음
- 프랑크푸르트를 더 낫게 만드는 과정에 시민들이 함께하면 반드시 해낼 수 있음
https://www.frankfurt-live.com/neujahrsgru-szligwort-von-oberb-uumlrgerm...
https://www.fr.de/frankfurt/gemeinsames-grusswort-nicht-gewuenscht-13374...
이 은 희 통신원, eunhi99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