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을 개발하여 돈을 벌 생각보다 사회에 공헌할 생각을 먼저 하는 기업들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스마트기기 개발, 소외계층에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개발 등에 앞장서는 ‘소셜벤처’ 기업입니다. 이들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여 착한 신기술을 계속해서 쏟아내게 하려면 어떤 정책적 지원이 필요할까요?
2016년 서울예술인플랜 조사 결과, 청년예술인의 직업만족도는 2.83점(5점 만점), 수입 규모는 월 50만 원 미만이 86.0%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창작·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정책이 있지만, 지원 목표가 불분명하거나 기준이 일관되지 않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청년예술인의 진정한 성장을 도울 방안을 고민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