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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은?

등록일: 
2021.09.06
조회수: 
660
[카드뉴스 제14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은?(마스크를 쓴 성인 4명이 줄을 서 있습니다.)
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지 1년 8개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모임 제한 등에 이제 익숙해졌죠.  동시에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건강’을 1차(4월 28일~5월 1일), 2차(9월 8일~11일), 3차(2월 2일~8일)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1.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차: 813명, 2차: 849명, 3차: 821명) , 2. 구성: 권역별, 성별, 연령별 기준 비례할당추출
코로나19가 정신건강 측면에서  “실제로 정서적으로 지치고 고갈됨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이  1차 46.3%, 2차 46.9%, 3차 48.5%로 점차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우울함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 또한 1차 38.6%, 2차 40.8%, 3차 44.2%로 증가했습니다.
팬데믹 스트레스도 평균 1차 19.7점, 2차 20.7점, 3차 21.4점으로 계속 커졌습니다. PDI(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13개 문항을 5점 척도 전혀 아니다(0점)~아주 많이 그렇다(4점) 로 산출 (7점 미만은 이상없음, 7~29점은 후속 모니터링 필요, 29점 이상은 즉각 도움 필요)
특히 여성이거나 30대인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300만 원 미만인 경우 팬데믹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2021년 2월 기준) 여성 22.6점, 30~39세 22.2점, 월평균 가구소득 200~300만 원 미만 23.2점 (자세한 내용은 하단 내용에 표가 있습니다.)
반면, 지금 “행복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2차 58.7%, 3차 50.5%이고 “삶에 만족한다”는 사람도 2차 48.2%, 3차 39.0%로 모두 감소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제는 공원 산책과 같이 집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나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가까운 사람들과의 교류 등 일상 회복을 조금씩 준비하며 이겨나가야 할 때입니다. - 손창우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
감염병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많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우리 주변 여러 기관에서 무료 심리상담 중이니 문을 두드려 보세요. 지치고 힘든 시기  우리 모두 슬기롭게  잘 이겨 나가요! (출처 :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평가와 개선방안, 손창우, 서울연구원 연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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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 카드뉴스 제 14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서울시민의 정신건강은?

국내에 코로나19가 유입된 지 1년 8개월,  사회적 거리두기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모임 제한 등에 이제 익숙해졌죠. 동시에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늘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신건강’을 1차(4월 28일~5월 1일), 2차(9월 8일~11일), 3차(2월 2일~8일)에 걸쳐 조사했습니다.

​조사개요

  •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1차: 813명, 2차: 849명, 3차: 821명)
  • 구성: 권역별, 성별, 연령별 기준 비례할당추출

코로나19가 정신건강 측면에서  “실제로 정서적으로 지치고 고갈됨을  느낀다”고 응답한 사람이  1차 46.3%, 2차 46.9%, 3차 48.5%로 점차 늘어났습니다. “코로나19로 우울함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 또한 1차 38.6%, 2차 40.8%, 3차 44.2%로 증가했습니다. 팬데믹 스트레스도 평균 1차 19.7점, 2차 20.7점, 3차 21.4점으로 계속 커졌습니다. (PDI(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13개 문항을 5점 척도 전혀 아니다(0점)~아주 많이 그렇다(4점) 로 산출) 7점 미만은 이상없음, 7~29점은 후속 모니터링 필요, 29점 이상은 즉각 도움 필요함을 나타냅니다. 특히 여성이거나 30대인 경우, 월평균 가구소득이 200~300만 원 미만인 경우 팬데믹 스트레스가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특성에 따른 팬데믹 스트레스 평균 점수(2021년 2월 기준) 

응답자 특성에 따른 팬데믹 스트레스 평균 점수입니다.
응답자 특성 평균(점)
성별 남성 20.1
여성 22.6
연령 18~29세 21.6
30~39세 22.2
40~49세 20.8
50~59세 21.3
60세 이상 21.2
월평균
가구소득
200만 원 미만 22.8
200~300만 원 미만 23.2
300~500만 원 미만 20.9
500만원 이상  20.6


​반면, 지금 “행복하다”고 응답한 사람은 2차 58.7%, 3차 50.5%이고 “삶에 만족한다”는 사람도 2차 48.2%, 3차 39.0%로 모두 감소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를 이토록 힘들게 하는 코로나19 장기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이제는 공원 산책과 같이 집에서 벗어나려는 시도나 방역수칙 준수 하에 가까운 사람들과의 교류 등 일상 회복을 조금씩 준비하며 이겨나가야 할 때입니다". - 손창우 도시사회연구실 연구위원

감염병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많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우리 주변 여러 기관에서 무료 심리상담 중이니 문을 두드려 보세요. 감염병 상황에서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많이 힘들다고 느껴지면 우리 주변 여러 기관에서 무료 심리상담 중이니 문을 두드려 보세요. 지치고 힘든 시기  우리 모두 슬기롭게  잘 이겨 나가요!

(출처 :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평가와 개선방안, 손창우, 서울연구원 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서울시 코로나19 대응 평가와 개선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