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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본인 건강 위해 연간 50만 원 미만 사용 69%

등록일: 
2019.12.26
조회수: 
17

서울시민, 본인 건강 위해 연간 50만 원 미만 사용 69%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라 질병이 다양해지고 고령화가 급속히 진전됨에 따라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시민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서울연구원이 서울시 거주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건강을 위해 연간 50만 원 미만(월 4~5만 원)을 쓴다는 응답자가 약 67%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10만 원 미만 35.8%, 10만 원 이상 50만 원 미만 33.2%를 합친 것입니다. 그 외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은 18.4%, 100만 원 이상~150만 원 미만 7.0%, 150만 원 이상~200만 원 미만 2.6%, 200만 원 이상 3.0%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이 조사에서 건강 고관심자 중 65세 이상이 92.1%, 기혼자 87.6%, 공원 이용 유경험자 89.8% 등으로 파악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