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주는 힐링!, 트레킹을 즐기는 서울시민들은?
글쓴이: infographics / 작성시간: 월, 06/20/2022 - 10:32
서울 트레킹인이 좋아하는 국내산은 ‘설악산’, 가고 싶은 해외산은 ‘알프스’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두 달에 한두 번 이상 트레킹 즐겨
동행자는 가족이 가장 많지만 10명 중 2명은 나홀로 즐겨
서울 트레킹인이 가장 좋아하는 국내산은 ‘설악산’, 가보고 싶은 해외산은 ‘알프스’ 1순위로 꼽아
2021년 서울 트레킹인이 좋아하는 국내산은 설악산이 27.6%로 1순위, 뒤이어 북한산(24.9%), 한라산(12.5%), 지리산(10.9%), 내장산(4.3%) 순
가장 가보고 싶은 해외산은 알프스가 28.7%로 1순위, 이어 백두산(23.4%), 히말라야(14.3%), 뉴질랜드 마운틴 쿡(8.0%), 중국의 명산(7.1%) 순으로 꼽아
* 트레킹 인구(트레킹인)는 산의 정상에 오르는 것을 목적에 두지 않고, 주변 등 자연에서 서두르지 않고 걷는 트레킹을 한 달에 한 번 이상(두 달에 한두 번 포함)하는 사람
표 1. 서울 트레킹인이 좋아하는 국내산과 가보고 싶은 해외산 (단위: %)
국내산 | 설악산 | 북한산 | 한라산 | 지리산 | 내장산 | 주왕산 | 소백산 | 오대산 | 덕유산 | 치악산 | 속리산 |
---|---|---|---|---|---|---|---|---|---|---|---|
내용 | 27.6 | 24.9 | 12.5 | 10.9 | 4.3 | 2.6 | 2.5 | 2.5 | 2.1 | 1.6 | 1.4 |
해외산 | 알프스 | 백두산 | 히말라야 | 뉴질랜드 마운틴 쿡 | 중국의 명산 | 아프리카 킬리만제로 | 일본의 명산 | 알래스카 | 미국/ 캐나타 명산 | 기타 | |
내용 | 28.7 | 23.4 | 14.3 | 8.0 | 7.1 | 4.9 | 4.9 | 3.9 | 0.5 | 0.4 |
주: 전국 만 19세 이상 79세 이하 성인남녀 대상 설문조사 및 전화조사 결과로 조사기간은 2021년 10월~11월, 응답자는 전국 1,800명 중 서울은 349명에 해당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
서울시민 10명 중 7명은 두 달에 한두 번 이상 트레킹 가, 시작 계기는 지인 권유가 1순위
- 2021년 만 19세 이상에서 79세까지 트레킹 인구(두 달에 한 두번 이상) 비중은 서울시 69.0%로 전국에서 호남권(72.2%), 영남권(70.6%) 다음으로 비중이 높아
- 트레킹 시작 계기는 지인의 권유(26.1%), 혼자 가보고 싶어서(23.8%), 건강이 나빠져서(23.7%) 순, 서울은 상대적으로 지인의 권유 비중이 높은 편
표 2. 응답자 중 트레킹 인구 비율 (단위: %)
구분 | 전국 | 호남권 | 영남권 | 서울 | 경기/인천/강원 | 충청권 |
---|---|---|---|---|---|---|
내용 | 68.7 | 72.2 | 70.6 | 69.0 | 68 | 65.2 |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
표 3. 트레킹 시작 계기 (단위: %)
구분 | 의사의 권유 | 건강이 나빠져서(혼자 판단) | 산악회 가입 | 지인의 권유 | 가족의 권유 | 혼자 가보고싶어서 | 부모님에 이끌려서 | 건강유지를 위해 | 기타 | 합계 |
---|---|---|---|---|---|---|---|---|---|---|
서울 | 0.0 | 23.7 | 1.3 | 26.1 | 15.3 | 23.8 | 3.5 | 1.6 | 4.9 | 100.0 |
전국 | 1.1 | 22.6 | 2.7 | 20.6 | 18.5 | 23.7 | 3.6 | 2.6 | 4.7 | 100.0 |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
동행자는 ‘가족’이 가장 많고, 소요시간은 대부분 ‘4시간 이하’, ‘거리와 교통편’ 가장 고려
- 서울 트레킹의 동행자는 가족이 39.7%로 가장 많고, 뒤이어 혼자(27.4%), 친구/선후배/직장동료(22.0%) 순
- 트레킹 소요시간은 절반이 3~4시간이라고 응답했고, 1~2시간은 39.3%로 대체로 4시간 이하
- 대상지 선정 기준은 거리/교통편(32.9%)을 가장 고려하고, 뒤이어 정치/조망(20.2%), 산행 난이도(14.6%), 산행의 안정성(14.5%) 순으로 우선시
표 4. 트레킹 시 동행자 (단위: %)
구분 | 혼자 | 가족 | 동호회사람 | 친구/선후배/직장동료 | 이성/친구/애인 | 인터넷 동호회 | 기타 | 합계 |
---|---|---|---|---|---|---|---|---|
서울 | 27.4 | 39.7 | 1.7 | 22.0 | 8.4 | 0.4 | 0.4 | 100.0 |
전국 | 30.0 | 40.9 | 1.3 | 20.6 | 6.5 | 0.4 | 0.3 | 100.0 |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
표 5. 트레킹 시 동행자 (단위: %)
구분 | 1~2시간 | 3~4시간 | 5~6시간 | 7시간 이상 | 합계 |
---|---|---|---|---|---|
서울 | 39.3 | 46.6 | 11.1 | 2.9 | 100.0 |
전국 | 46.4 | 40.7 | 10.1 | 2.8 | 100.0 |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
표 6. 대상지 선정 기준 1순위 (단위: %)
구분 | 경치/조망 | 산행 난이도 | 계절 | 거리/교통편 | 주변 관광지 | 유명한 산 | 산행의 안정성 | 처음 가보는 곳 | 기타 | 합계 |
---|---|---|---|---|---|---|---|---|---|---|
서울 | 20.2 | 14.6 | 7.3 | 32.9 | 3.8 | 1.6 | 14.5 | 5 | 0.0 | 100.0 |
전국 | 19.3 | 13.4 | 7.8 | 32.3 | 5.6 | 1.8 | 14.8 | 4.7 | 0.3 | 100.0 |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
트레킹 관련 바라는 점 1순위 “혼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해”
- 서울 트레킹인이 바라는 점은 ‘혼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하다’가 1순위, 그다음은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족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하다’ 순
표 7. 트레킹 관련 바라는 점 (단위: %)
구분 | 내용 | 비율 |
---|---|---|
1 | 혼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하다 | 44.8 |
2 | 오래 걸어도 피곤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44.6 |
3 | 가족들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하다 | 43.3 |
4 |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필요하다 | 39.8 |
5 | 전국 트레킹 코스가 상세하게 정리되어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필요하다 | 34.0 |
6 | 전국 트레킹 코스 주변 도시에 대한 여행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필요하다 | 32.8 |
7 | 가고싶은 트레킹 코스에 대한 안내서가 필요하다 | 32.0 |
8 | 사전 예약이 필요한 트레킹 코스를 가고싶다 | 27.0 |
9 | 1~2년 안에 외국의 유명한 트레킹 코스에 가고 싶다 | 26.2 |
10 | 트레킹 코스 주변의 도시에서 1박 이상 여행을 하고 싶다 | 25.0 |
11 | 트레킹 코스 주변 풍경을 찍는 법을 배우고 싶다 | 22.6 |
12 | 트레킹화나 아웃도어 의류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면 좋겠다 | 12.8 |
13 | 좋은 동호회에 가입하고 싶다 | 7.8 |
자료: : 2021년 등산·트레킹 국민의식 실태조사,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산림청 산하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