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게재되었던 제29호 인포그래픽(“초등학교 CCTV, 운영상 어려움은?“)의 수치를 일부 정정하여 개제합니다. 정확한 인포그래픽 서비스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울시내 초등학교 CCTV, 운영상 어려움은?

• CCTV모니터링 전담인력 부족, 장비 문제도 상당

CCTV모니터링 시 애로사항 1순위는 ‘전담인력 부족’

• 학생안전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전담인력 부족’이 40.1%로서 가장 많음
• CCTV모니터링은 주로 ‘학교보안관’(34.2%), ‘학교보안관 및 담당교사’(22.1%), ‘당직자’(17.4%) 등이 고유 업무와 병행하는 방식으로 담당
• 학교보안관은 자신의 중요 업무를 ‘외부 출입자 통제’(44.8%), ‘학생 및 외부인 폭력 행위에 대한 통제’(35.9%), ‘등・하교 지도’(14.9%) 등으로 인식하고 있어 CCTV모니터링은 학교보안 업무의 사각지대

낮은 화질, 다 분할로 인한 작은 화면, 모니터 부족 등 장비문제도 상당

• 현재 서울시 국・공립 초등학교 내의 CCTV수는 평균 10대, CCTV모니터 수는 평균 3대
• CCTV대수와 CCTV모니터 수의 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교도 다수

초등학교 불안요인에 대한 인식

• 초등학교 안전담당교사는 학내시설, 학교폭력 등 내부 요인보다 등하굣길, 주변지역 환경 등 외부 요인을 더 불안하다고 인식

<표 1> CCTV 운영상 어려움 (단위 : %)

주 : 서울시내 사립초등학교를 제외한 556개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2012년 10월 기준)의 학생안전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인식조사 결과 자료 : 서울연구원(2012), “서울시 초등학교 학생안전 관리방안 연구”

<표 2> CCTV 모니터링 확인 담당자 (단위 : %)

주 : 서울시내 사립초등학교를 제외한 556개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2012년 10월 기준)의 학생안전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인식조사 결과 자료 : 서울연구원(2012), “서울시 초등학교 학생안전 관리방안 연구”

<표 3> 학교보안관의 주요 업무 (단위 : %)

주 : 서울시내 사립초등학교를 제외한 556개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2012년 10월 기준)의 학생보안관을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인식조사 결과 자료 : 서울연구원(2012), “서울시 초등학교 학생안전 관리방안 연구”

<표 4> 학내외 안전인식(5점 척도)

주 : 서울시내 사립초등학교를 제외한 556개 모든 국・공립 초등학교(2012년 10월 기준)의 학생안전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한 안전실태 인식조사 결과 자료 : 서울연구원(2012), “서울시 초등학교 학생안전 관리방안 연구”